수지, 하트베어와 한컷…'빨강색 하트 박힌 인형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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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하트베어와 한컷…'빨강색 하트 박힌 인형의 의미는?'

입력 2013-07-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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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하트베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하트베어 인증샷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으면 콩닥콩닥 거리는 심장이 뛰는 하트베어래요! 판매 수익금 전액이 국내외 심장병 아동 수술비로 지원된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귀여운 인형도 구입하고 심장병 어린이도 돕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빨강색 하트가 가슴에 새겨진 하트베어를 꼬옥 껴안고 카메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한 얼굴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수지 하트베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하트베어와 잘 어울린다""수지 하트베어, 나도 사러가야지!" "수지 하트베어, 마음씨도 곱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에는 수지 성희롱 사진을 유포한 청소년이 검거됐다. 이 16세 청소년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