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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유지 의무 미흡" 홈구장 '관중 난입' FC서울에 경고

입력 2018-11-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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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K리그 FC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때 관중이 난입한 사건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홈 구단 서울에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홈팀의 경기장 질서유지 의무가 미흡했다는 판단입니다.

이밖에 서울전에서 관중에게 욕설하고 물병을 던진 전남의 이슬찬에게는 2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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