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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역대급식재료…산지공수 '화이트 트러플' 등장

입력 2015-12-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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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 산지 공수로 신선함↑ … 초호화 식재료 가득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가대표 요섹녀 이하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하늬의 냉장고 속에는 핑크솔트, 직접 담근 장, 들기름, 연어가루, 수제 연어포, 아보카도, 대형 성게 알, 초대형 활전복, 각종 버섯과 채소 등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최상급 재료가 가득했다.

또 이하늬가 봉지에 쌓인 의문의 재료에 "오늘 비장의 카드"라며 '화이트 트러플'을 소개했고,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의 어마어마한 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화이트 트러플(White Truffle)은 이탈리아 피에몬트 지방 등 중부 유럽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숙성된 치즈와 비슷한 풍미를 가진다.

김성주가 "(병 제품과) 차원이 다르다. 냄새가 죽음이다"라며 연신 감탄했고, 이하늬가 "요새 이태리에서 화이트 트러플이 제철이라더라. 저는 너무 기대하고 왔다. 최상급 재료를 드리면 새로운 요리를 해 주실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역대급식재료…산지공수 '화이트 트러플' 등장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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