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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미카엘·사촌동생 즉석 소개팅 주선

입력 2015-12-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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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사촌동생 소개해주고 싶다"…미카엘 함박웃음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요섹녀 이하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냉장고 공개에 앞서 이하늬가 "제 사촌이 어제 미카엘 셰프님 식당에 가서 식사했더라. 미카엘을 껴안다시피 하고 사진을 찍어 올렸다"고 입을 열었다.

또 이하늬가 "소개해 드리고 싶다. 사촌이 너무 좋아하더라"고 했고, 미카엘이 의아한 표정이자 김성주가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느냐? 소개해주고 싶다는데?"라고 설명했다.

이에 미카엘이 눈을 번쩍이며 "진짜요?"라며 놀랐고, 장동민이 "다른 건 못 알아듣다가 소개팅 얘기 하니 알아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하늬의 근황을 묻는 대화가 이어졌고, 미카엘이 혼자 곰곰이 생각을 되짚다 뜬금없이 "(사촌동생이) 점심때 왔어요? 저녁때 왔어요?"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그의 해맑은 모습에 이연복이 "지금 아무 얘기도 안 듣고 그것만 계속 생각한 것"이라며 웃었다.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미카엘·사촌동생 즉석 소개팅 주선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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