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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박원상, 서열 3위 윤제문의 '파티' 신청 받아들였다

입력 2015-08-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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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박원상, 서열 3위 윤제문의 '파티' 신청 받아들였다


오늘 밤,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에서 박원상과 윤제문의 '파티'가 펼쳐진다?!

5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서울역에 돌아온 작두(윤제문 분)로 인해 지하세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어제(21일) 방송에서 작두는 흥삼(이범수 분)이 몰래 살해한 배중사(김영웅 분)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며 극적 긴장감을 최대치로 이끌고 있는 상황.

이에 오늘(22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서열 2위인 종구(박원상 분)가 작두의 '파티'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종구의 일그러진 얼굴은 두 남자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작두는 감옥에 있는 동안 종구와의 파티만을 생각해왔던 만큼 승부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왔기에 두 남자의 결투가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작두와 종구는 흥삼과 함께 서울역 지하경제를 이끌어낸 주역들이다. 오랜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두 남자가 어떤 관계로 얽혀나가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작두가 배중사를 살해한 용의자로 태호(윤계상 분)를 지목하기 시작, 흥삼과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서울역을 제패한 두 남자, 박원상과 윤제문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 10회는 오늘(2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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