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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사장 "철도파업 적법절차에 따라 징계"

입력 2014-01-07 17:31

이윤석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 6명 코레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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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 6명 코레일 방문

이윤석 의원 등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6명이 철도파업 노조 징계최소화 등 요구를 위해 7일 코레일을 방문했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2시~3시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4명(이윤석·윤후덕·민홍철·임내현 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2명(은수미·한정애 의원) 등이 코레일 서울사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측에서는 국회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업무와 관련, 방문한다고 해 영접했으나 국회차원의 방문은 아니었으며 민주당 차원의 방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문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파업의 불법성·적법성에 대한 재검토와 징계 최소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최연혜 사장은 "법과 원칙의 적법절차에 따라 징계를 밟을 수밖에 없다"면서 "파업 가담정도와 가담기간 등 조사된 자료를 기초로, 각 징계위원회의 징계위원들이 공정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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