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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260만 돌파…'아찔 몸매' 기네스팰트로 덕?

입력 2013-04-29 11:01 수정 2013-04-29 11:07

케미 돋는 캐스팅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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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돋는 캐스팅에 '시선집중'


‘아이언맨3’가 개봉 4일만에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영화 정보 프로그램 '팝콘과 나초'에서는 '아이언맨3'의 인기 비결로 캐스팅을 꼽았다.

'아이언맨3'에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페퍼포츠(기네스 펠트로)는 전편보다 깊어진 로맨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구하며 사랑을 키워간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캐스팅은 페퍼포츠의 경호원 존 파브로(해피 호건). 아이언맨 1, 2편의 감독이었던 그는 "해피 역으로 돌아와 정말 즐겁다. 아이언맨3는 이전의 시리즈를 존중하고 그것을 기본으로 더욱 발전시켰다"고 평가했다.

최첨단 디지털 장비와 아날로그의 리얼함이 더해져 더욱 더 눈부신 볼거리를 빚어낸 '아이언맨3'.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는 이 영화가 지난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어벤져스2'(707만명)를 넘어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언맨3'는 지난 25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했으며, 영웅의 삶에 회의를 느낀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의 습격을 받고 위기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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