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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260만명 돌파…관객들이 놀란 액션신 'BEST'

입력 2013-04-29 10:28 수정 2013-04-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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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가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아이언맨3'는 25일 42만명, 26일 48만명, 27일 89만명, 28일 82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개봉일 4일째 스코어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000만명을 돌파한 '괴물'(226만), '아바타'(166만) 보다 높은 것으로 향후 흥행 기록에 관심이 모아지고 했다.

'아이언맨3'가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뭘까?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영화 정보 프로그램 '팝콘과 나초'는 이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아이언맨3'는 영웅으로의 삶에 회의를 느낀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의 습격을 받고 위기에 빠지는 내용이다.

이번 편에서는 스펙터클한 고난이도 액션신이 등장하는 등 볼거리가 한층 강화됐다. 꼭 챙겨봐야 할 건 토니의 모든 것이 잠긴 저택이 만다린에게 공격 당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극적인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세트장을 45도 각도로 기울어지도록 설계했고, 이로 인해 파워풀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 하나 관객들의 눈길을 끄는 장면은 에어포스원 추락씬이다. 제작진은 총 630여 차례의 스카이다이빙을 감행해 현실감과 속도감이 담긴 액션신을 만들어 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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