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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만에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사드 평행선' 여전

입력 2017-06-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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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두 나라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16개월만에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가졌습니다.

다음 달 G20 정상회의 기간에 열리는 첫 한중 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하고, 두 나라의 최대 현안인 사드 문제도 논의했는데 우리 측은 사드 보복을 중단해줄 것을 촉구했고, 중국 측은 사드 배치 철회를 강도 높게 요구해 기존입장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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