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대게 폭풍 흡입…홍어 생식기까지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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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대게 폭풍 흡입…홍어 생식기까지 '넙죽'

입력 2014-02-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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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대게'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지난 31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기미 상궁으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원래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며 김신영도 주저한 홍어 생식기 먹기에 도전했다.

강민경은 "초장 맛 밖에 안 난다"며 별다른 기색을 보이지 않았지만 이내 "특유의 냄새가 뼛속까지 전해지는 느낌"이라며 괴로워했다.

강민경은 정력에 좋다는 대게, 돼지고기 엿 등도 맛있게 시식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강민경 대게 참 맛있게 먹더라" "강민경 대게에 홍어 생식기까지 식성 참 좋은 듯" "강민경 대게 먹는 모습 너무 귀엽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