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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10-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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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생수업체 원수서 '우라늄'

정부기관인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이 외부연구소에 의뢰해 먹는샘물 업체 13곳을 조사한 결과, 3곳의 취수 원수에서 우라늄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로하이트음료 천안공장의 경우 필터로 정수 과정을 모두 거친 물에서도 우라늄이 기준치 이상 남아있었습니다.

2. '신고리 공론화' 종료…20일 발표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을 결정할 시민참여단의 합숙 토론이 오늘(15일) 마지막 4번째 여론조사를 끝으로 종료됐습니다. 신고리 공론화위원회는 그동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권고안을 만들어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3. 법무부, 규모 줄인 '공수처' 방안

법무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신설을 위한 자체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슈퍼 공수처'기 우려된다는 지적을 받았던 법무검찰개혁위의 권고안에 비해 검사 숫자를 절반으로 줄이고, 수사 대상도 범위도 좁혔습니다.

4. 잇단 사고…'위험천만' 통학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고,

[와, 나무 봐.]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떨어지고.

[어머, 어머.]

모두 초등학교 앞 인도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제보파일 6001에서 위험천만한 학교 앞 통학로를 취재했습니다.

5. 위기의 한국 축구…현주소 진단

유럽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오늘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팬들의 시위에 막혀 축구협회로 자리를 옮겨 진행됐습니다. 최근 잇따른 패배로 위기에 처한 한국 축구의 현주소를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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