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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에볼라 전파력 약해…대유행 가능성 낮다"

입력 2014-08-04 16:10 수정 2014-10-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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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에볼라 바이러스. 처음 발병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만 사망자가 800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하죠. 치료에 나선 의사마저 감염되었다고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에도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풀려지거나 잘못 알려진 내용들도 꽤 있다고 하죠? 오늘(4일) 오전 질병관리본부가 긴급 대책을 내놨는데요.

윤승기 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과장 연결해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된 오해와 진실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대한민국 '공포 감염'…에볼라, 진실은?
[윤승기/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과장 : 에볼라 치사율은 높지만 전파율은 낮아. 에볼라 전파율 낮아…전세계 확산 가능성 낮아]

Q. '에볼라 바이러스' 어떤 전염병인가?
[윤승기/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과장 : 에볼라 치료제 없는 건 전세계 유행병 아닌 탓]

Q.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의 진실과 괴담

Q. '에볼라 방역' 국내 유입 원천봉쇄 되나?

Q. 대한민국 '에볼라 공포 감염'…대책은?
[윤승기/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과장 : 에볼라 잠복기 20일…끝까지 추적 조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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