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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 안다" 한국당 김진태-민주당 이철희, 청문회 투입

입력 2019-07-05 15:29 수정 2019-07-05 15:53

시사토크 세대공감…정태원 60대 공감위원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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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세대공감…정태원 60대 공감위원 'Pick'


[앵커]

다음 주 월요일에 열리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전열을 정비하는 것 같습니다.

[정태원 60대 공감위원]

그렇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가 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을 통해서 본인의 능력을 보여줬고 상당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윤석열 후보를 총장으로 데려다 쓰겠다는 건 현정권이 소위 적폐청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 아니냐, 이런 차원에서 반대하는 겁니다.

그래서 청문회 의원들도 정갑윤 의원을 빼고 김진태 의원을 투입하겠다는 겁니다.

김진태 의원은 아시다시피, 검사 출신이고 19대 국회에서도 법사위원을 하고 20대 국회 법사위 간사를 했기때문에 상당히 잘 알고 있거든요.

김진태 의원은 "(윤석열) 본인이 적폐 장본인이다"라면서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상태인데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이슈는 윤 후보 부인의 재산증식 과정에서 불법이 있는 건 아니냐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잘 안다" 한국당 김진태-민주당 이철희, 청문회 투입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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