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빈자리 메운 김성태 "정종섭, 많이 나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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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빈자리 메운 김성태 "정종섭, 많이 나서지 마라"

입력 2015-09-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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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하차한 강용석의 빈자리를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메웠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성태 의원이 일일 패널로 출연했다.

김성태 의원은 정종섭 행정차치부 장관의 건배사 파문에 대해 "정종섭 장관이 더 조심해야 한다. 무조건 옹호하면 안 된다. 야당도 정치공세를 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마 이번 대정부 질문에서 혼나지 않을까 싶다"며 "앞으로 많이 나서면 안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