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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사장 퇴진"…KBS 기자협회, 28일부터 제작 거부

입력 2017-08-24 09:26 수정 2017-09-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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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에 이어 KBS 기자협회도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8일부터 제작 거부에 들어갑니다.

KBS 기자협회는 어제(23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고대영 사장이 퇴진하지 않으면 28일 0시부터 제작 거부에 돌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BS 기자협회는 서울 본사의 취재, 촬영기자가 속한 조직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KBS 기자들이 소속된 전국기자협회와 전국촬영기자협회도 오늘부터 이틀동안 제작거부 찬반투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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