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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000억원대 주식 부자 64명…사상 최대치 기록

입력 2015-06-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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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어치 이상 주식을 가진 코스닥 주식 부자가 64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 46명이었으나 코스닥이 강세를 보이면서 반년 사이 18명이 늘어났습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김선영 바이로메드 사장 등 화장품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부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배우 배용준씨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가짜 백수오 파동'을 겪은 김재수 내츄럴 엔도텍 대표는 주가 하락으로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코스닥 주식부자 1위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으로 지분 가치는 1조 5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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