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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박준규 "아내, 요리보다 신화를 더 좋아해"

입력 2013-04-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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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박준규 "아내, 요리보다 신화를 더 좋아해"

'신화방송' 박준규 "아내, 요리보다 신화를 더 좋아해"

박준규가 "아내가 요리보다 신화 본다는 거에 더 기뻐했다"고 폭로했다.

21일 방영된 JTBC '신화방송'에서 박준규 아내는 신화를 처음 만나 "신화를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녹화 도중 본인 휴대폰으로 신화의 모습을 찍어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박준규 아내는 신화의 인기투표에서 연기를 많이 했다는 이유로 에릭을 1위로 뽑았다. 하지만 에릭이 시키는 일을 잘 해내지 못하자 "왜 이렇게 느리나", "너무 답답하다"고 돌연 구박하는가하면 인기순위가 급락시켜 신화를 쥐락펴락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신화는 손맛대결에서 박준규 가족에게 허무하게 완패를 당했다. 박준규와 두 아들이 손맛대결에 참여한 가운데 큰 고민 없이 엄마의 손맛을 모두 맞히는 저력을 보였고 박준규는 "20년 밥한 보람이 있겠다"라며 아내를 치켜세웠다.

또 박준규는 아내의 손맛을 맞힐 때마다 아내와 진한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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