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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전쟁' 시청률 4% 돌파…김현주, 독기 통했다

입력 2013-04-22 10:01

분당 최고 시청률 5.9%, 자체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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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최고 시청률 5.9%, 자체 최고치 경신

'꽃들의 전쟁' 시청률 4% 돌파…김현주, 독기 통했다


JTBC 주말 대하 사극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이 방송 10회만에 시청률 4%를 넘어섰다.

21일 방송된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 10회는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광고 제외)를 기록, 방송 개시 후 처음으로 4%를 넘어 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꽃들의 전쟁’ 10회는 또 분당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 역시 자체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은 얌전(소용 조씨, 김현주)이 이상궁(연미주)과 동시에 잉태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상궁을 낙태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내용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15세의 중전(고원희)이 궁중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히려 후궁들을 북돋는 모습이 등장,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는 '꽃들의 전쟁'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같은 시간대에 방송됐던 '무자식 상팔자'의 뒤를 이은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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