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가 이어 준 보아-송중기 통화, 무슨 이야기 나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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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가 이어 준 보아-송중기 통화, 무슨 이야기 나눴나

입력 2013-08-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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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송중기 통화'

가수 보아가 배우 송중기와의 깜짝 전화통화에 기뻐했다.

보아와 송중기의 통화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성사됐다.

보아는 평소 친분이 있던 연기자 손현주와 함께 특별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이 여행을 통해 그동안 만나지 못해 보고 싶었던 친한 친구들을 불러보자며, 즉석에서 친구들에게 연락을 취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친분이 있는 배우 조인성, 유해진 등에게 바로 연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또 있느냐"는 손현주의 질문에 "송중기 씨 팬"이라고 얘기했고, 손현주는 즉시 "송중기와 친하다"며 각별한 사이인 송중기에게 전화를 걸어 보아와 둘 만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줬다.

보아와 송중기의 통화내용이 공개될 '땡큐'는 오는 8월 2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보아와 송중기의 전화통화에 네티즌들은 "보아 송중기 전화통화, 두 사람은 무슨 얘기를 나눴을까" "보아와 송중기의 전화통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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