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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시사회 이벤트 성황리에 마치며 붐업! 호평 쏟아져

입력 2015-07-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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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시사회 이벤트 성황리에 마치며 붐업! 호평 쏟아져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가 첫 방송을 목전에 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가져 화제다.

지난 21일(화) 동대문 메가박스에 진행된 드라마 '라스트' 시사회에서는 사전신청을 통해 모인 180여 명과 함께하는 하이라이트 방영회가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날은 원작자인 강형규 작가와 드라마를 이끄는 배우 이범수(곽흥삼 역), 윤계상(장태호 역), 서예지(신나라 역), 박원상(류종구 역), 박예진(서미주 역)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배우들은 경품으로 준비된 친필 싸인이 담긴 원작 단행본 세트와 본방사수를 위한 TV를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을 직접 추첨하는 등 관객들과 호흡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120분간 상영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6회분의 하이라이트 내용을 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강렬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영상은 원작인 웹툰 팬들을 비롯해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

시사회 직후 "우리집 애들이 이 웹툰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저는 처음 봤는데 줄거리도 그렇고 영상도 너무 액티브하고 정말 기대돼요", "액션이라서 여자들한테는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지루하지 않고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영화 보는 것처럼 실감났어요. 액션이 가미되어 있어서 남성 시청자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20분가량 봤는데 더 보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눈빛 연기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감각적인 그림체와 쫄깃한 스토리로 6000만 뷰라는 기념비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의 100억 원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불꽃 튀는 서열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시사회 이벤트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라스트'는 내일(24일) 저녁 8시 30분에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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