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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조남국 감독 "액션 뿐만 아닌 인간의 욕망, 사랑 이야기 할 것"

입력 2015-07-23 10:01 수정 2015-07-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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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조남국 감독 "액션 뿐만 아닌 인간의 욕망, 사랑 이야기 할 것"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를 이끄는 조남국 감독의 믿고 보는 명품 연출이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웰메이드 드라마의 세계로 빠뜨릴 것을 예고했다.

'라스트'는 2015년 하반기 JTBC의 최고 야심작다운 황금 배우 라인업 뿐만 아니라 매번 최고의 연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던 조남국 PD가 수장으로 나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남국 감독은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인물의 심리를 파고드는 섬세한 연출로, '추적자 THE CHASER'에선 화려하면서도 밀도 있는 연출력으로 고퀄리티 드라마의 계보를 이어왔던 터. 또한 그의 연출은 넘치는 흡입력으로 오로지 드라마에만 집중하게 만들며 매 드라마를 상승궤도에 올려놓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왔기에 이번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라스트'는 남자들 간의 숨막히는 암투, 한국 드라마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들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들의 내면의 상처,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을 어떤 방식으로 섬세하게 풀어나갈 것인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남국 PD는 "'라스트'엔 액션도 있지만 서울역이란 공간에 모인 인물들의 욕망, 사랑, 좌절, 희망 등을 담아낸 드라마"라며 "일찍 촬영에 들어갔지만 초반의 퀄리티를 유지하며 초심 그대로 끝나는 날까지 촬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라스트'는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에서 100억 원을 둘러싼 남자들의 혈투로 많은 이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릴 정통 액션느와르 작품으로 내일(24일) 저녁 8시 30분에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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