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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미 '지소미아' 압박…'방위비 협상' 연계 움직임?

입력 2019-11-04 16:20 수정 2019-11-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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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현안, 첫 번째 포인트
한·일 정상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그리고, 11분간 '단독 환담'
"실질 관계 진전 방안 도출 희망"

문 대통령 "고위급 협의 방안 검토"
아베 총리 "모든 방법으로 해결방안 모색"

앞서 탐색전에선…
태국 '아세안 정상회의-갈라만찬' / 3일 (현지시간)

한·일 정상, 4개월 만의 만남
일 언론도 주목 "웃는 얼굴 수초 접촉"

수출규제 조치 이후 첫 만남…          
'경색 국면' 실타래 푸는 계기 될까?

외교 현안, 두 번째 포인트
11월 23일 '지소미아 종료'

미국, 일본 언론 통해 전방위적 압박? 

마크 내퍼 "한·일 대립, 북·중·러에 이익"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2일)

지소미아 종료 악영향 경고…                         
미국 '방위비 협상' 연계 움직임?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넉 달 만에 만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늘(4일) 오전 11분간 환담을 가졌습니다. 전날 웃으면서 악수를 나누는 두 정상의 모습에 일본 언론도 어제 갈라 만찬에서 웃음을 교환했다, 이런식으로 부각해 보도했는데요. 양국 정상, 오랜만에 만났는데 지난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는 8초간 악수를 했어요. 거기에 비하면 오늘은 11분간 환담을 나누었는데요.
 
  • 한·일 정상, 11분간 환담…양국 관계 실타래 풀릴까?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환담이지만 아베 총리의 말은 바뀌지 않아…일본의 속내는 변함없어]


  • 한·미·일 당국자, 직접적인 지소미아 대화 오갈까?

 
  • 마크 내퍼 일본 언론 인터뷰…우리 정부에 압박 시사?

 
  • 일본 언론 통한 지소미아 종료 압박…어떻게 봐야?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지소미아는 한미일 공조를 통한 중국 압박용]

 
  • 한·일 중재 역할 안 하겠다는 미국…우리 입장 거부?

    김종배 시사 평론가의 한마디 "목마른 사람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한마디 "너무 두꺼운 얼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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