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박2일' 문근영 외모 변천사 눈길…자막 센스 폭소

입력 2015-06-15 11:0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박2일' 문근영 외모 변천사 눈길…자막 센스 폭소


문근영의 외모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1박2일'에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문근영, 박보영, 걸스데이 민아, 코요테 신지, 가수 이정현,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김주혁의 여자 사람 친구로 배우 문근영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1박2일' 멤버들은 "주혁이 형 능력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주혁은 "이정도 쯤이야"라며 "영화도 같이 찍었다. '사랑 따윈 필요 없어'를 찍었다"고 설명했고 문근영은 차태현, 데프콘과의 친분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또 문근영은 "처음 초대 됐을 땐 거절할까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 오빠가 오죽했으면 나한테 부탁을 했을까라는 걱정이 들었다. 이번에도 아무 스태프를 데리고 갈까봐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근영의 외모 변천사가 공개됐는데 드라마 '가을동화' 영화 '댄서의 순정' 등 과거와 변함이 없는 문근영의 모습에 제작진은 '한 얼굴로 대통령 세 번 바꾸신 분'이라는 자막을 넣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김기리 신보라 결별…신보라, 최근 결혼 관련 발언도 눈길 지성 이보영 부부, 득녀…"건강하게 나와줘 고마운 마음" '프로듀사' 김종국 예지원, 복사기 앞 격정 키스 '깜짝' 오정연 "김태희 얼굴, 이하늬 몸매보다 자신 있는 건…" "메르스 의사 인공호흡기 치료…전반적으로 안정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