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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부부, 득녀…"건강하게 나와줘 고마운 마음"

입력 2015-06-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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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부부, 득녀…"건강하게 나와줘 고마운 마음"

'지성 이보영'

딸아이를 출산한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성·이보영 부부는 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씨가 금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이보영씨가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고 말했다.

이어 이보영은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이다. 감사하다"고 축하해 준 모든 이들에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성은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지성 이보영,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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