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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 의식불명 끝에 결국 숨져…향년 46세

입력 2014-10-27 21:53 수정 2014-10-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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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 씨가 27일 저녁 8시 19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끝내 숨졌습니다.

신씨는 지난 22일 갑작스런 심장 정지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닷새동안 의식을 찾지 못하다 오늘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소속사 측은 오늘 오후까지 신씨의 회복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1988년 데뷔한 신해철 씨는 이후 솔로와 밴드 넥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동료와 선후배들이 신해철 씨의 쾌유를 기원했지만 결국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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