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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신해철 상태에 분노 "병원 과실 명백, 문 닫을 준비 해라"

입력 2014-10-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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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신해철 상태에 분노 "병원 과실 명백, 문 닫을 준비 해라"

'신대철, 신해철 상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최근 위독한 상태로 입원중인 동료 신해철의 상태를 겨냥한 듯한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화제다.

신대철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라며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고 신해철의 상태와 관련 병원 측의 과실 가능성을 꼬집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해 병원으로 후송돼 긴급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그는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는 혼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상태, 마왕, 어서 일어나요" "신해철, 팬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신해철, 마음이 아파", "신해철, 쾌유를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신대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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