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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 측근 유네스코 주재 홍영 부대표 소환

입력 2013-12-31 08:46 수정 2013-12-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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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 이후 그의 측근 가운데 한 명인 유네스코 주재 북한 대표부의 홍영 부대표가 북한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부대표는 30일 낮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호송조로 보이는 남성들과 함께 고려항공 편으로 북한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부대표는 지난 27일 소환된 박광철 스웨덴 대사와 함께 김정일과 김정은을 위한 사치품 조달을 담당했던 장성택의 측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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