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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녀보감' 염정아, 흑무녀로 강렬+섬뜩한 첫 등장

입력 2016-05-13 20:56 수정 2016-05-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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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염정아, 강렬하고 섬뜩한 등장…'성수청 대무녀로 복귀'

13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는 대비 윤 씨(김영애 분)의 명으로 홍주(염정아 분)가 성수청 대무녀로 궁에 복귀했고, 섬뜩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렴청정으로 천하를 손에 쥔 대비는 5년이 지나도록 후사가 없자 명종(이다윗 분)과 중전 심 씨(장희진 분)의 합궁을 참관하겠다 나서고, 급기야 흑무당 홍주를 궁으로 불러들였다. 이에 내관은 음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홍주의 거처를 찾아갔고, 겁에 잔뜩 질려 그녀를 부르자, 홍주가 천막 안에서 섬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홍주는 국정을 논의 중인 편전에 거침없이 들어섰고, 신료들의 질타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당당했다. 그녀를 반기는 대비의 모습에 명종은 마른 침을 삼켰다. 또 홍주는 대비와 마주 앉아 그녀가 입을 떼기도 전에 "다 알고 왔다. 걱정하지 말라. 무슨 수를 써도 세자 저하를 안겨드리겠다" 장담했다.

한편, 비운의 공주 서리와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JTBC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영상] '마녀보감' 염정아, 흑무녀로 강렬+섬뜩한 첫 등장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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