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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가장 예쁜 전학생 출연!… '아는 형님' 外

입력 2016-05-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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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13일 오후 8시 30분)
조선 명종 5년간 회임을 하지 못한 중전 심씨(장희진)가 임신을 하지 못하는 몸인 '석녀'임이 밝혀지자 대비 윤씨(김영애)는 사특한 주술을 쓰는 성수청 무녀 홍주(염정아)를 부른다. 홍주는 중전이 회임을 할 수 있다며 저주를 사용하고, 그 액을 대신 받아낼 성수청 무녀 해란(정인선)을 이용한다. 해란은 중전의 임신을 위해 본인이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사랑하는 자는 전부 죽을 것이고 그 아이가 사랑하는 자도 죽을 것이다"라며 저주를 내린다. 그리고 중전의 몸에서 태어난 아이는 공주와 왕자로 쌍생아. 홍주는 세자가 될 왕자를 위해 공주에게 저주를 모두 옮기고 죽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는 형님 (14일 오후 11시)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전학생 한채아의 등장에 멤버들은 "역대 전학생 중 가장 예쁜 것 같다"며 감탄한다. 한채아는 멤버들의 돌직구 고백에도 태연히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울산 5대 미녀 출신'이라는 한채아의 도도함에 멤버들은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그 매력에 빠져든다. 멤버들의 적극적인 질문 공세는 퀴즈 코너 '나를 맞혀봐'에서도 이어진다. 한채아는 이상형을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힘세고 하체가 튼튼한 남자'라고 답하고, 멤버들 중에서는 서장훈을 1등으로 뽑는다. "오늘 처음 봤는데 남자답다"는 한채아의 말에 서장훈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이후 한채아의 평소 깔끔한 면모가 밝혀지자, 서장훈은 자신과 닮았다며 맞장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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