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대단한 시집' 김현숙 친정어머니 비금도에 떴다…기대 만발

입력 2013-11-20 10: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대단한 시집' 김현숙 친정어머니 비금도에 떴다…기대 만발


김현숙의 친정어머니가 시어머니를 찾아 비금도에 떴다.

JTBC '대단한 시집'에서 리얼보다 더 리얼한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현숙은 염전 일에, 주방 일까지 시댁에서 못 하는게 없는 완벽 주부(?)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데. 이를 보다 못한 김현숙의 친정어머니가 직접 현숙이 살고 있는 비금도로 찾아왔다.

현숙의 시어머니는 사돈의 방문소식에 폭풍 집안 정리를 시작하며 사돈에게 잘 보이려 애썼지만, 그것도 잠시. 현숙의 친정어머니가 도착하고 아들이 다과를 내가기 시작하자 "아까워~ 현숙이 니가 해~"를 연발.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의 내 자식 사랑이 이어졌다.

친정어머니는 "저런 걸 사위가 해야 장모가 좋아하지." 라며 지지 않고 맞서기 시작,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어졌다. 영원한 내 편 친정어머니를 등에 업은 현숙은 과연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현숙의 고된 시집살이를 지켜본 친정어머니와 영원한 '아들 사랑'을 보여주는 시어머니 간의 사돈 전쟁 기싸움은 11월 20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대단한 시집' 예지원 스캔들? 한밤 중 몰래 바닷가 데이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