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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호 열애 고백 "친구가 소개팅 해줬는데 소리없이…"

입력 2015-10-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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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호 열애 고백 "친구가 소개팅 해줬는데 소리없이…"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 배우 김산호가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거인 절친' 특집으로 187cm, 190cm인 배우 김산호와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산호는 "연애를 하고 있다. 직업은 영어선생님이다"라고 열애 사실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산호는 "친구가 소개팅을 해줬는데 연락이 안되고 사라졌었다. 알고보니 유학생이라 잠깐 와서 내 얼굴을 보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거다. 결국 친구에게 전화해서 다시 만나게 됐다"라며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에 이기우는 "산호의 여자친구를 봤는데 우아하고 천상 여자다. 굉장히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산호는 결혼에 대해 묻자 "하고 싶은 생각은 있다. 뭔가 안정을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안정을 취하면 하고자 하는 일에 더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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