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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째 둔화…'재건축 규제' 영향

입력 2018-03-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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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기준 강화 등 재건축 규제가 본격화하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둔화됐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32% 오른데 그쳐 지난달 9일, 0.57%를 기록한 이후 3주 연속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광진구와 성동구 등이 평균 이상 오른 반면, 양천구와 노원구 등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들의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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