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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O, 동해 표기 문제 결론 못내…2017년에 다뤄질 듯

입력 2012-04-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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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로기구, IHO 총회가 26일까지 나흘간 열렸지만 동해 표기 개정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 1953년판 국제표준 해도집 개정 논의는 5년 뒤인 2017년으로 넘어갔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일본 대표단 제안이 부결되고 회의에서 특별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일본해 단독 표기는 불가능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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