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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생산자물가상승률 2.8%…2년 만에 최저치

입력 2012-04-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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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 올라 2010년 3월 이후 2 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농수산품이 1년새 3.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고, 공산품은 3.1% 올랐지만 지난달에 비해선 상승폭이 1.2% 포인트 줄었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생산자가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것으로 소비자 물가지수의 선행 지표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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