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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에 갑질' 논란 김경두 "컬링서 물러나겠다" 사과

입력 2018-12-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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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팀 킴'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휩싸인 김경두 전 대한컬링 경기연맹 부회장이 사과문을 내고, 가족들과 함께 컬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전 부회장은 "선수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팀 킴' 선수들은 호소문을 통해 김 전 부회장과 그의 딸 김민정 경북 체육회 컬링 감독 등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고 문화체육 관광부 등이 합동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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