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박 대통령 "누드화, 넘어선 안될 선 있어…한국 정치 현주소란 생각"
입력 2017-01-25 23:00
수정 2017-01-26 14: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풍자 누드화 전시 논란과 관련해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아무리 심하게 한다고 그래도 넘어서는 안 되는 도화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터넷 방송 정규재TV를 통해 공개된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주필과의 인터뷰에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개최한 전시회에 자신을 풍자한 누드화가 전시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무 거리낌 없이, 어떤 죄의식도 없이 그렇게 쉽게 (선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지금 현재 한국 정치의 현주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정 주필이 '국회의원 (개최 전시회) 그림, 성 비하적인, 또는 세월호 7시간 동안 대통령이 뭘 했는지 집요하게 물어보는 것을 일각에서는 과도한 여성 대통령에 대한 관심 또는 여성에 대한 비하 의식이 잠재해 있는 것이라고 느끼느냐'고 묻자 망설임없이 단호하게 "네"라고 답하며 불쾌해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성 대통령이 아니면, 여성이 아니면 그런 비하를 받을 이유가 없다"며 "동북아 쪽에서 여성 대통령을 낸 데 대해 놀라워하고, 평가하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여성 비하가 난리도 아니다. 외국에서 그동안 한국에 대해 가졌던 이미지가 많이 무너졌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마음껏' 주장 편 대통령…핵심참모 증언까지 다 부인
표창원 "여성들에 사과…의원직 사퇴 요구는 과해"
민주당 여성위, '박 대통령 누드화' 논란 3일 만에 "유감"
관련
키워드
나체/누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