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음원파일 공개 입장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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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서상기 "음원파일 공개 입장 변함 없다"

입력 2013-07-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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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상기 정보위원장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취지 발언 논란을 끝내기 위해 음원파일을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논란의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길은 국가정보원에 보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음원파일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특히 "전날 한 언론사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음성파일 공개와 관련한 (저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오해"라며 "경제살리기에 전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음원파일 공개를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