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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김포공항 국제선 '개점휴업'

입력 2020-03-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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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남기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는 추경안 규모에 대해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해 갈것이라고 어젯밤 SNS에 올린 글에서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서 규모가 작다는 비판이 나왔었고, 이해찬 대표는 홍남기 부총리의 거취를 압박하기도 했었는데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2. 코로나19 피해 건설사 특별융자

코로나19 여파로 공사가 중지되더라도 건설사업자의 요구에 따라 공사기간 등을 조정하도록 조치를 내렸던 국토부가 이번에는 건설사에 대한 긴급 특별융자를 시행합니다. 금리는 연 1.5%내외로 정해질 예정입니다.

3. 김포공항 국제선 '개점휴업'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나가는 항공기 운항은 점점 줄고 있죠. 어제(12일) 김포국제공항에서 하루동안 이륙하거나 착륙한 국제선 항공기가 한 대도 없었습니다. 국제선 개항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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