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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코로나 여파에 '코레일 파업' 유보

입력 2020-03-10 07:57 수정 2020-03-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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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관광업 '특별고용지원' 지정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운송업, 공연업이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이 돼서 정부 지원을 받습니다. 유급 휴업, 휴직 조치를 한 사업주에게 수당 일부를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을 포함해 생활안정 자금 융자 등이 강화됩니다.

2. 소상공인 안정자금 신청 3조 육박

소상공인들을 위해 편성된 긴급경영안정자금은 1조 4000억 원까지 늘어났는데 이를 신청한 금액은 2배를 넘었습니다. 한 달 만에 3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3. 코로나 여파에 '코레일 파업' 유보

인력 증원을 요구하고 있는 철도노조가 오늘(10일)로 예정했던 총파업을 코로나19 사태로 미뤘습니다. 대신 코레일 사장, 국토부 관계자 등과 함께 노·사·정 협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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