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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골프는 비공식 비즈니스…사려깊게 처신하겠다"

입력 2015-03-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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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8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면서 "골프는 비공식적인 비즈니스"라며 "접대가 필요했고 2시간에 95불이면 비싼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홍 지사는 미국 출장 기간 중 골프를 쳐 논란이 됐습니다.

홍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 같으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일이 무상급식과 관련해 비난하다 보니 일이 커졌다"면서 "앞으로 좀 더 사려 깊게 처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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