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푸틴 장기집권 반대"…취임식 앞두고 항의 시위 열려

입력 2012-05-07 12:20 수정 2013-11-27 19: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모스크바에서 항의 시위가 열렸습니다.

세 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는 푸틴은 현지시간으로 낮 12시에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푸틴의 장기 집권에 반대하는 시민 2만여 명이 모여, 모스크바 크렘린궁 부근에서 항의 시위를 열었습니다.

만여 명의 경찰들이 동원돼 무력으로 시위대를 해산시켰고, 시위 지도자들을 비롯해 2백 50여 명의 집회 참가자들을 연행했습니다.




관련기사

푸틴 찬반세력, 취임식 앞두고 세(勢)대결 3선 대통령 푸틴…오늘 공식 취임 푸틴·메드베데프, 노동절 행진 깜짝 동참 푸틴 딸, 한국인 남성과 결혼? 푸틴 "대통령직 3선 금지 개헌 검토 용의"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