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에 폭소…'소속사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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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에 폭소…'소속사 나빠요'

입력 2013-07-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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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배우 박신혜가 데뷔 후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21일 방송 예정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데뷔한 뒤에도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박신혜는 방송 촬영을 통해 "데뷔 후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 며 접근한 연예기획사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박신혜에게 접근한 기획사가 박신혜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 자신의 소속사였던 것.

박신혜의 길거리 캐스팅 일화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비화, 소속사 너무했네"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비화, 벌써부터 웃겨"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비화, 이건 굴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