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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일부 직원들, 아동 포르노 저장·마약 운반 '덜미'

입력 2015-10-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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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엔 직원들이 아동 포르노를 이메일로 돌려 보거나, 공용 차량으로 마리화나를 옮기는 등 중대한 비위 행위를 저질렀다가 적발됐습니다.

BBC방송 등은 유엔 내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 사이 적발된 비위 행위가 모두 60건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 중에는 유엔 공용 차량으로 무려 173㎏에 달하는 마리화나를 옮기다가 해임된 직원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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