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쿡가대표' 오늘밤 첫방송…강호동·김성주·안정환 환상 호흡

입력 2016-02-17 09:45 수정 2016-02-17 11: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쿡가대표' 오늘밤 첫방송…강호동·김성주·안정환 환상 호흡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위해 예능 MC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강호동, 중계 진행의 1인자 김성주, 그리고 2016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안정환이 뭉쳤다.

이 MC 3인방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과 함께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펼치는 치열한 요리 대결을 생생히 중계할 예정이다.

- 제2의 전성기! 이제 중계까지 넘보는 국민 MC 강호동!
최근 야외 버라이어티, 스튜디오, 동물과의 관찰 예능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 국민 MC 강호동. 특유의 힘 있는 진행과 따뜻하고도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통해 중계 진행까지 도전한다. 과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강호동은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의 또 다른 MC 김성주, 안정환과 함께 요리 중계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파워풀한 중계 실력으로 해외 셰프들과의 대결 긴장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후문이다.

- 대한민국 중계의 1인자, 김성주!
탁월한 순발력과 쫄깃한 진행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중계 MC라는 평가를 받는 김성주. 그는 1년 넘게 '냉장고를 부탁해'를 진행하며 요리 중계의 박진감과 유쾌함까지 선사하며 중계 진행 1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런 그가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과 해외 셰프들이 펼치는 15분 원정 경기 중계에 나선다. 촬영 현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중계 내공을 통해 해외 셰프들과의 요리 대결을 그 어떤 스포츠 경기보다 박진감 넘치게 진행하며 우리 셰프들은 물론 해외 셰프들까지 능숙하게 리드해 '역시 김성주'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2016 최고의 예능 블루칩, 떠오르는 스포테이너 안정환!
마지막으로 '노(老)망주(늦은 예능 유망주)'로 불리며 2016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한 안정환. 그가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말이 필요 없는 '환상의 짝궁' 김성주, 과거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강호동과 함께 그야말로 '미친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안정환은 실제 국가대표 출신인 만큼 원정 경기를 펼치는 셰프들의 부담감과 긴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현장을 리드했다.

- '쿡가대표'팀의 활력소가 되어준 스페셜 MC, 헨리
특별히 홍콩 편에서는 홍콩 음악 시상식에서 최고 남자 댄스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헨리가 스페셜 MC로 합류,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외국어가 2% 부족한(?) 쿡가대표 팀 사이에서 든든한 통역 역할을 해주었다고.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과 해외 셰프들간의 손에 땀을 쥐는 요리 대결은 물론 강호동-김성주-안정환의 역동적인 중계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과 해외 셰프들의 환상적인 요리 대결을 감상할 수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오늘(17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쿡가대표' 첫 원정지는 홍콩…최정상급 셰프들과 대결 JTBC '마녀를 부탁해' 유행어 배틀!…시청자 투표 이벤트 '님과 함께2' 김숙, 군대 가는 윤정수에 "네 머리는 내가!" '마리와 나' 강호동, 예능 풋내기 한빈 계략에 '화들짝'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