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덕배, 진짜 언더커버?…'무정도시' 인물 구도 미궁 속으로

입력 2013-06-28 09: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덕배, 진짜 언더커버?…'무정도시' 인물 구도 미궁 속으로


사파리 덕배가 진짜 언더커버?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10회에서 사파리 덕배(최무성 분)가 자신을 언더커버로 밝힌 이후 그 진실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과 SNS등에서는 덕배가 언더커버인지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덕배가 경찰신분증까지 갖고 있었던 걸 보면 단순히 거짓으로 신분을 노출시켰다고 보긴 어렵다는 시각이 대체로 우세한 편. 그러나 자신의 신분을 갑자기 노출시킨 데 대해 의문을 품는 이들도 적지않다. 일단 지형민(이재윤 분)에게 잡혀간 뒤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힐 수도 있었다는 것.

여기에 지금까지 드러냈던 뼈 속까지 악랄한 모습은 경찰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도 설득력있다.

또 한 가지 접근 포인트는 마약조직에 잠입시킨 언더커버 시현을 막후 조종하는 민국장(손창민)이 있는 것처럼 사파리 덕배도 경찰 조직내에서 누군가와 연결돼 있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사라피는 드라마 전개 과정 속에서 하나씩 그 실체를 속 속 드러낼 전망이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11회에서는 그 진실의 윤곽을 짚어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썰전] 김구라 "YG행 악동뮤지션, SM과 비주얼 안 맞아" [썰전] 박지윤 "슈퍼스타K는 나쁜남자, K팝 스타는…" [썰전] 허지웅 "박지성·김민지 커플 사진, 연출 같아" [썰전] 이철희 "내가 보수 이준석을 좋아하는 이유는…" [썰전] 김구라·강용석, 이미지 메이킹 도우미는 '아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