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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조선 정조 친필 시험지 공개

입력 2019-02-01 07:37 수정 2019-02-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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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새 관장이 윤범모 동국대 석좌교수로 정해졌습니다. 첫 외국인 수장이었던 마리 전 관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한 달 가량 공백 상태였습니다. 오늘(1일) 임명장을 받을 예정입니다.

2. 조선 정조 친필 시험지 공개

조선 정조 임금의 호남지역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문서들이 공개가 됐습니다. 호남 인재를 특별 등용하기 위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어제책문. 그리고 장원을 차지한 답안지 등입니다. 정조는 평소 호남을 인재와 물자가 풍부한 지역으로 여겼습니다.

3. 설 연휴 고궁 무료 개방

 설 연휴가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데요. 친지들도 오랜만에 만나고 뿐만 아니라 문화생활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수요일까지 경복궁과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왕릉, 또 전국의 국립박물관, 국립미술관 등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전통 설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들도 마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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