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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최익현 선생 압송도 문화재 지정

입력 2019-01-3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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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감영 복원 1단계 연내 마무리

조선시대 역사문화를 되찾는데 속도를 내고 있는 전북 전주시, 전라감영을 복원하는 1단계 공사를 올해 마무리합니다. 조선시대 전북과 전남, 제주를 관할한 옛 모습을 살릴 예정인데요, 보물인 풍남문과 또 전주부성과 관련한 학술조사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2. 최익현 선생 압송도 문화재 지정

대한제국 당시 대표적인 항일지사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그림이 문화재로 지정이 됐습니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반발해 의병부대를 일으켰다 붙잡혀서 일제에 압송되는 모습을 그린 '압송도', 또 당대 최고의 초상 화가 채용신이 그린 초상화입니다.

3. 구하라 전 남친 불구속기소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 씨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최종범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쌍방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은 구하라 씨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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