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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통금시간 고백 "통금 8시 넘기고 화끈하게 놀면…"

입력 2013-06-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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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통금시간 고백 "통금 8시 넘기고 화끈하게 놀면…"


'효린 통금시간 고백'

씨스타 효린이 통금시간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씨스타는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고민 있는 출연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후 9시를 통금으로 정한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이 등장했다. 사연을 소개하기 전 MC들은 먼저 씨스타에게 '통금시간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효린은 "통금이 엄청 심했다"며 "아버지가 해병대 장교 출신이라 8시 통금시간을 꼭 지켜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딸 둘을 아들처럼 키우셨다. 동생이 잘못하면 저도 혼나고, 제가 잘못해도 동생까지 같이 혼났다"고 말했다.

효린은 "아버지가 무서워 대체로 통금시간을 지켰다. 하지만 정말 놀고 싶을 때는 화끈하게 놀고 화끈하게 혼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효린은 아버지에게 각종 제식훈련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효린 통금시간 고백에 네티즌들은 "효린 통금시간 고백, 8시까지라니 답답했겠다", "효린 통금시간 고백, 속시원하게 놀고 혼났구나 효린답다", "효린 통금시간 고백, 정말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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