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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회항 사태' 박창진 사무장, 산업 재해 인정

입력 2015-07-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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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이 산업 재해를 인정받았습니다.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3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불면증을 겪고 있다며 산재를 신청했고, 근로복지공단의 인정을 이번에 받은 건데요, 이번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승인이 박 사무장이 미국에서 제기할 것으로 알려진 500억대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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