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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예원, "한 아이돌 그룹 내 두명에게 작업 걸기도"

입력 2013-11-04 11:03 수정 2013-11-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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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아이돌들의 과감한 연애 패턴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방송중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두 명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 여자의 고민이 소개되었고, 이러한 이야기는 연예인들 사이에서의 양다리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예원에게 아이돌의 연애에 관해 물었다.

예원은 "아무래도 직업 상 비밀 연애를 많이 하다보니까, SNS를 이용하여 한 번에 여러 명에게 작업을 건다"고 답하면서 "심지어 한 그룹의 여러 멤버에게 동시에 작업을 거는 사람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 말에 허지웅을 축으로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은 귓속말을 주고 받으면서 해당 인물을 언급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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